우리는 교육하면 대학입시를 먼저 생각합니다. 입시교육은 교육의 지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공부는 지식의 암기가 아니고 생각능력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 입니다. 훌륭한 교육은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 습관을 만들어 주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나라 옛 속담에 ‘좋은 습관은 기적을 낳는다’ 란 말도 있습니다. 교육이란 좋은 습관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생각습관, 인사습관, 운동습관, 대화습관, 봉사습관, 협력습관, 식습관 등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언젠가 꼭 성공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성공했다 가도 무너집니다.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홍익인간 정신’ 위에 자세습관과 운동습관으로 강건한 육체를 만들고 나는 무슨 일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내는 것이 진정한 교육입니다. 대신학원은 ‘생명을 살리는 교육’을 통해 우리는 자녀들이 스스로의 생각능력을 키우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시절이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Message from the Chairman of the Board

When we talk about education, many people immediately think of college entrance exams. But exams are just a small part of what education is really about. Learning is not simply about memorizing facts. It’s about building the ability to think for yourself, make good decisions, and create your own future with confidence. Good education is about building good habits. There’s a Korean saying: “Good habits bring miracles.” Habits of thinking, greeting others kindly, exercising, having healthy conversations, helping others, working together, and eating well—all of these habits shape who we are. People with good habits will succeed in the long run, while those without them may struggle, even if they succeed for a while. With the spirit of Hongik Ingan—“living for the good of all people”— true education also means helping students grow strong and healthy, while developing self-confidence and self-respect that allow them to say, “I can do anything.” At Daeshin Academy, through what we call “life-giving education,” we are committed to helping our students think for themselves and grow into young people who live with good habits and a bright future.